* 요즘엔 작은 공장이어도 스마트 '진돗개' 한 마리씩은 키우곤 한다. 그래서 꾸-짖지도 못할 세상이다.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을 산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