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대출을 위해 도서관에 들렀는데, 붐비는 사람들로 동네 쇼핑타운으로 혼동할 뻔했다. 새빨간 거짓말이 아니다.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을 산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