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대기 시 차창 밖 건널목을 지나는 사람을 지켜보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나는 잘 지내고 있는지가 질문이 된다.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을 산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