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를 생각하며 변기에 앉아 있는데, 궁둥이가 좌우로 서너 번. (나 가만히 있었는데) 근육경련인가 했는데 안전문자 띵! 어린이날 아침부터 궁둥이 실룩샐룩~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을 산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