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마음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흘러가는 것들을
처음 본것처럼 꼭 쥐어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같이 도화지에 앞날을 심어봅니다
이제 예쁜 꽃처럼 꺾여도 좋습니다
항상 녹아내리는 달큼한 소용돌이에 빠져 허우적대도 좋습니다
영원히 같은 향기를 바라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