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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인하 Aug 15. 2017

비 오는 날 듣고 싶은 음악

쇼팽의 전주곡 ‘빗방울’

여름의 끝자락을 얼른 보내버리려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광복절 오전입니다. 톡톡, 주르륵 흐르는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쇼팽의 음악이 자연스레 듣고 싶어 집니다. 쇼팽의 곡들 중 좋아하는 야상곡이나 발라드도 좋지만,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역시 빗방울 전주곡을 들어야겠죠. 2000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쿨 우승자였던 중국 피아니스트 윤디 리의 연주로 함께 하겠습니다.


https://youtu.be/tmXjrkdQa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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