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딱 한 번만 살아보고 싶었던 도시에서
그것 때문이 아니라도 피할 수 없는 운명..?!!
어느 날, 죽기 전에 딱 한 번만 살아보고 싶었던 미켈란젤로의 도시 퓌렌쩨의 구도시에서 눈길을 끄는 풍경을 만났다. 한눈에 봐도 참 아름다운 도자기 작품.. 이 작품은 16유로짜리 밥그릇인가..?!
매우 독특한 문양의 이 작품은 단박에 밥그릇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밥이나 찌개를 담아도 좋고.. 여기에 갖은 나물과 고기 조각을 넣고 비빔밥을 비비면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겠지. 밥과 예술..
누군가 "인생은 짧고 예술은 영원하다"고 말한다. 그런 거 같기도 하다. 글치만..
그런 당신을 지켜주는 건 밥이다. 밥심으로 예술을 추구한다. 밥이 없으면 예술도 없단다.
Un vagone medievale che illumina Firenze_La citta' di Michelangelo
il 20 Marzo 2022, La Disfida di Barletta in Puglia
✨Foto e scritto di YOOKEUN CHANG_GEOGRAF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