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억하기 위해서다.
내가 이렇게 슬펐다는 것을,
내가 진심을 다해
슬퍼했다는 것을,
시간이 흘러 되돌아봤을 때
혹시 내 슬픔이 너무 가벼웠던 것 아닌가 하는
죄책감이 들 때
'아니다'라는 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다.
뒤늦게 파이어족을 꿈꾸지만 현실은 22년차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행과 걷기, 요가를 좋아하고 글로 속풀이 하는 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