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공룡 Jan 23. 2019

#57. 우유갑 보틀

< 윤공룡 그림일기 >



#.


저는 보틀이 없어요.

텀블러나 보틀을 사려고 여기저기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보틀.


"우유갑 보틀"


파스○찌 카페에서 시즌 음료를 구매하게 되면 보틀을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우유갑 모양이라 디자인도 독특하고 이쁘며,

아기 젖병 소재인 트라이탄 소재였어요.


그래서 고민할 필요 없이 집 앞 카페로 달려갔습니다.


소진 시까지 라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어서 몹시 서둘러서 갔어요.

다행히 아직 재고가 남아 있었고, 구매를 할 수 있었답니다.


너무너무 이쁜 보틀이 생겼어요.

이제 하루 2L 물 마시기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

(아, 참고로 보틀 사려고 억지로 이유 만든 것은 아닙니다.)


보틀이 없으신 분들은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에 우유곽 >> 우유갑이 맞는 말이네요... 오타 죄송해요.

매거진의 이전글 #56. 옆구리살 빼기 운동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