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감정은?
이 질문은 참신했다.
글을 쓸 때 가장 도움이 되는,
필요한 감정은 뭔가요?
그 것은 분명히 존재한다.
딴짓과 딴짓거리 사이에
기다림과 출발 사이에
소리 없이 와서
혼자이든 여럿이든
그 어느 순간에 낯선,
음악도 아닌 것이
춤도 아닌 것이
사로잡히게 되고,
사로잡고싶은
찰나의 그 마음.
다큐멘터리 방송작가였고, PR 매니저였고, 현재 웹진 에디터, 브랜드커뮤니케이터로 일한다. 사람과 세상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며 부지런히 읽고 쓰는 이 삶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