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을 쓸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감정은?
이 질문은 참신했다.
글을 쓸 때 가장 도움이 되는,
필요한 감정은 뭔가요?
그 것은 분명히 존재한다.
딴짓과 딴짓거리 사이에
기다림과 출발 사이에
소리 없이 와서
혼자이든 여럿이든
그 어느 순간에 낯선,
음악도 아닌 것이
춤도 아닌 것이
사로잡히게 되고,
사로잡고싶은
찰나의 그 마음.
방송작가였고 회사에서 PR 담당자였다. 다시 현재 드라마, 소설, 시 등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