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어떤 꿈을 꿀까? 아이들 눈을 보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상상해 본다. 푸른 바다 위에 저마다의 돛단배를 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변화무쌍한 바다 위에서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풍랑에 대응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갈 거고, 난 그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바라볼 거다. 때론 거센 풍랑에 절망하고 좌절하겠지만 지혜와 사랑으로 다시 일어나길 기대하면서.
지금껏 살면서 경험한 것 중 하나를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라고 한다면 난 이걸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