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일기25

by 유연한프로젝트




2019. 3. 5.(화)


호르몬 때문에 감성적이 되었는지 드라마를 보다가 드라마 대사를 일기에 다 적어본다.


봄에는 들로 꽃구경을 갑시다.

여름엔 함께 소나기를 맞고,

가을에는 개암나무 열매를 따러 갑시다.

겨울에는 예쁜 눈사람을 만들어 드리리라.


삶이란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사계절을 즐기며 사는 것이 아닐까.

모든 순간이 기억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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