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름 식재료로 오이만큼 맛이 좋은 게 있을까. 아삭거리는 식감과 시원한 맛은 더위에 지친 몸을 금방이라도 회복시켜주는 것 같다. 실제로 오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우리 몸의 열을 내려주고 더위로 인한 갈증 해소에도 탁월하다. 무더위를 에어컨 바람에 피하는 것만이 상책이 아니라 제철 채소를 섭취해서 자연스럽게 몸의 균형을 맞추는 현명함이 필요한 계절이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채식을 지향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그리고 회복력있는 유연한 밥상을 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