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와 사랑에 빠진 어른
안녕하세요 윤슬입니다.
유난히 빨리 겨울이 찾아오는 것 같은 요즘
우리 독자님들의 포근한 마음의 쉼터는 어디일까요?
오늘은 저의 마음의 쉼터, 문구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문구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초등학교 앞 아이들로 북적이는 문구점
요즘 부쩍 늘어난 소품샵
사무용품을 파는 알파문고
등등이 떠오르셨을까요?
저는 문구라는 단어를 들으면 책상 위
볼펜, 연필, 지우개등이 떠올라요.
누군가는 문구라는 단어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수도 있지만 사실 문구는 지금도 여러분의 책상 한켠에 있어요.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늘 곁에 있어주는 친구죠.
어른이 되어도 나의 일상 곳곳에 문구가 있어요.
그 문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문구를 기록하는 윤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