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읽은 글인데 자신의 꿈을 타인에게 이야기하지 마라라는 글이었다.
내 꿈을 이야기했을 때 반응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어려운데… 네가 그걸 할 수 있겠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내가 이직을 하려고 회사 마치고 학원 다니면서
주말에도 공부하고 바쁜 생활을 보낼 때
부모님은 ‘그냥 지금 네가 다니는 회사도 좋은 회사이니 그냥 다녀’라는 힘 빠지는 소리를 들었다.
난 다행히 남들이 뭐라 하건 내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라 그대로 밀고 나아갔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이사도라 덩컨이 어떤 마을에 갔을 때 한 여자가 반갑게 다가왔다고 한다.
어릴 때 자신의 꿈이 발레리나였는데
마침 자신의 마을에 이사도라 덩컨이 와서 꿈이 발레리라라고 하자
이사도라 덩컨이 하지 말라고 했다고 그래서 자신은 그 꿈을 접었다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사도라 덩컨은 자신이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말에 꿈을 포기할 정도이면
본인은 그만큼 그 꿈에 간절하지 않은 것 아니었냐고 반문했다고 한다.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타인에게 말하지도 물어보지도 않는다.
자기 확신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유난히 안되는 이유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야 자기가 포기했을 때 자기 스스로에게 떳떳하다고 여기는 것일까?
이러이러 하니 난 포기할 만했다.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이다.
하지만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 참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방법을 찾아내고 해 낼 것이다.
투자서나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안 좋다는 상황에서도 방법을 찾아냈다.
자신는 알 것이다.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정말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했는가?
내가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부분이 이 점이다.
난 울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포기한 적은 없다.
지금도 내 길을 간다.
고독은 나의 친구이고 그것도 나쁘지 않다.
#꿈#남#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