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라면

by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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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강 가서 라면 끓여서 먹었다.

난 한강에서 라면 먹는 방법이 있다.

먼저 라면은 안성탕면을 산다. 그리고 볶음김치, 달걀, 치즈, 단무지도 산다.

볶음김치와 수프 반을 넣고 끓인다.

1분 전에 달걀을 넣고 마지막에 치즈를 투하한다.

그럼 개운하고 맛이는 라면이 완성된다.

거기에 단무지와 같이 먹으면 환상 조합이다.

어제는 국물까지 남김없이 다 먹었다.

맥주도 한잔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하늘도 예쁘고 한강도 예쁘고 사람들도 행복해 보인다.

살랑살랑 바람이 나의 뺨을 스치고 지나갔다.

사는 게 뭐 있나? 이러고 사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상에서 행복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살면서 많은 어려움이 나에게 오겠지만 그래도 웃어보자!

집에 와서 빨래하고 오늘 과외 준비하고 강의 듣다가 바로 잤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공인중개사 공부하려고 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아서 그냥 잤다.

내일은 부디 하길…

오늘은 과외 끝나고 새로 들어온 과외 수업하려 간다.

잘 되어서 여기도 성사되면 좋겠다.

2개 해보고 되면 또 하나 더 구해야겠다.

3개 할 수 있으려나?

사실 과외 힘든 것은 없다.

요즘 과와 전에 수학 푸는 시간 재미있다.

내가 참 수학을 좋아했었지 하면서 말이다.

배우는 학생들로 수학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빡센 일정 다 소화해 내야겠다.


#한강#라면#여유#과외#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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