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바라는 자

by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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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녀 통틀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부정적인 사람이다.

뭐 말만 하며 내 말을 비웃거나 안될 거라는 말만 한다.

아니면 날 한심하게 생각한다.

옛날에는 그런 사람을 변화시켜보려고도 하고 논쟁을 해보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 사람과 대화를 이어가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사람들의 실패를 바라고 실패를 보고

내 말이 맞지? 이런 것을 즐기는 것 같다.

누가 도전하려거나 하면 주저 앉히고 하지 말라고 하며

그들도 자기 자신처럼 꿈을 이루지 않기를 바란다.

어떡하든 안되는 이유만을 기를 쓰고 찾으려는 사람 같다.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하면서 안되는 이유를 나열한다.

난 사람들에게 해보라고 실패해도 해보라고 하는 주의인데

나와는 참 결이 안 맞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도전을 주저하는 사람이 있으면 난 더 용기를 주려고 한다.

으쌰 으쌰 해도 모자랄 판국에 찬물을 끼얹는 사람들이다.

사람은 사람에게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요즘은 쎄하면 일단 피한다.

나의 촉을… 나의 감을… 믿는다.

내 몸이 신호를 보낸다고 생각한다.

저 사람 아닌 것 같아…라고 말이다.

더 이상 난 나의 고민을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내 고민을 제일 잘 아는 것은 바로 나이며 내가 고민을 이야기했을 때

잘 대답해 준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해하지 못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아무도 나의 꿈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괜히 말해서 기분만 상하곤 했다.

책이나 영화, 만화책 한 구절에서 나는 힘을 받았고 응원이 되었다.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인생 오늘로 홀로 나는 길을 떠난다.

인생은 어차피 독고다이…


#부정#도전#실패#고민#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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