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맨발이 Oct 24. 2022

옆집사람

문의


(내일이 오늘이 되는 마법.)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다니는 학교보다 좀 더 가까운 곳에 초등학교가 있다. 코로나 전에는 운동장을 개방했던 곳이다. 문의 전화를 해봐야겠다.


현실에서 마법을 부리려면 두드려야 한다.


옆집사람 22.


행정실에 문의를 했더니 현재 운동하시는 분을 위해 운동장을 개방 중이라고 하셨다. 학생들의 등하교 사간과 겹치지 않는 시간대에 아침과 저녁에 이용할 수 있다.


옆집 사람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겠다.

:0




작가의 이전글 옆집사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