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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맨발이 Aug 07. 2023

맨발이 일기

마음을 지나가는 크고 작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기록합니다


:3

경주 고도 커피
이경석 작가님 전시 보러 경주에 갔다.




여름 꽃의 색
너무 더운날 카페 호밀에서.




눈이 오면. 이화정 작가와의 만남 자리에 갔다.
그림속 주먹밥도 먹고 거인 그리기도 했다. 응원해요♡





도서관에서 작업하고 책 찾으러 서점을 갔다.
더운데 하늘은 아름답다.




일찍 시작하고 일찍 마무리 한다.
그럼 잠이 쏟아 진다.




또 도서관.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기록하면 다 다른 날이라는 걸 알게 됐다.
걷기 운동.




멍 작가님과 누리 ^*^
덕분에 밤바다를 걸었다.




그림책에서 내가 찾고 있는 건 뭘까.




책방 카프카의 밤에서 일일 책방지기를 했다.
오늘은 웃으며. 콩콩콩. 맨발이 일기. 뿔비크의 사랑 노래. C부렁 엽서 등이 있다.
가위로 웃는 얼굴 그리기 워크숍을 했다.
더운데 이렇게 와주셔서 넘 고마웠다.





일요일도 도서관에 갔다. 사람들이 많았다. 숙면을 위해 커피는 참았다.
새 날 새 아침이 끝나간다.





70대 부모님 40대 딸램, 8월을 걸어가는 중이다.



과정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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