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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00일 프로젝트
14
세상에..
이건 외로움과도 다르며
고독함과도 달랐다.
나는 평온함을 좋아한다.
심심함도 그중 일부이다.
심심함이 찾아온대도 기꺼이 받아들인다.
엄마 아빠께서 다 주무시고
남동생은 놀러 간 날 밤.
말할 상대가 없으면
그림을 그리고 청소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