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식 씨

by 맨발이

1. 택배를 풀어보겠습니다.

밍12-1.jpg


밍12-2.jpg











2. 체온 체크

img097.jpg



부산 도서관은 12.15(화)-12.28(월)까지 자료실 및 열람실 착석이 금지된다. 대출반납은 가능하다.

도서관 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가 있는데 마스크로 코를 덮고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니 체온 측정이 안됐다. 앞머리를 쓸어 올려 보고 마스크를 살짝 움직여 그 자리를 통과했다.











3. 걷기 14주 차

img099.jpg

가을의 걷기는 매일 1만보를 걷는다는 것과 걷다 보니 7km에서 10km로 좀 더 걸을 수 있다는 걸 알아가는 게 기뻤다. 겨울의 걷기는 손이 얼고 내 입김이 차가워져 코가 시럽다. 추워서 걸음 수는 줄었지만 걷고 집에 돌아갈 때 뿌듯함이 있다.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초록불이 켜질 때 정도의 신남도 있다. 코를 훌쩍이지만 하고 있구나, 걷고 있구나 하며 만족한다. 오늘은 얼마나 걸을 수 있을까.





https://www.instagram.com/costume82



작가의 이전글밍밍식씨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