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하는 인간에게 도덕이란
일종의 터전이 아닐까?
끊임없이 새로운 생명이 잉태하고 꽃을 피워내는
미지의 빛과 바람이 언제나 흩날리는
그럼으로 모든 발걸음이 새로운 시작이 되는
영원히 불확실한 감각의 숲
바로 그 아래에서 그들의 집을 짓고
그 안으로 들어가 안식을 취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