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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21. 2016

포켓몬고깊이파기-Pokémon Go, 자 이제시작이야!

포켓몬고.Pokémon Go.네이버증권.종목분석.트래픽고.오프디맨드

점심시간 접한 포켓몬 고 소식, 다양한 뷰로 심도깊게 좀 더 곱씹어 본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49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접하는 점심시간 오프디맨드적 트랜드조사 방법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4


최근 포켓몬고에 대하여 붐업 된 기사들이 꽤나 있었는데 나름 깊이 파들고간 내용이 있었다.


현상과 기술


네이버 증권, 종목분석과 산업분석을 통해 매일 한면씩 뚫어지게 보고 다양한 면을 돌려서 보게 된다.

http://m.stock.naver.com/research/read.nhn?category=industry&nid=19384

네이버에서 PDF원문이 지원되기에 주로 출력해서 밑줄치며 보게 된다.


현상이 항시 문제는 아니지만 팩트의 조합은 징후와 패턴을 보여주기도 한다.



1. 기술과 요소 보유를 자극당하다.


포켓몬 Go, 페이스북 보다 사용량 많아

-AR과 LBS 기술을 활용한 것이 기존 게임들과의 차별화 요소

-일일 평균 사용 시간은 33분으로 미국 주요 SNS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랜, 왓츠앱 보다 높음


전세계의 관심과 우리에게 없음이 더 자극적이게 내몰고 있다. 일본에서는 맥도날드를 활용한다고 기사도 나오고 있다. 매번 식상한 기술과 새로운 폰의 등장소식에 신물이 나 있었던 것은 우리만이 아니였다. 우리가 소진했던 SNS와 메신저의 시간들의 보상을 원하고 있다. 대안이라 할 수는 없지만 시작은 될 수 있을 것이다.



2.컨텐츠의 힘, 인지도 높은 IP


IP(Intellectual Property):지적재산권,특정게임,영화 등을 대표하는 이름이나 주요 콘텐츠 등을 의미


컨텐츠라고 시작되었지만 세계관이라는 표현도 서슴없이 하고 있다. 데이터네이버랩스와 구글트랜드에서의 한달간 포켓몬 고의 빈도를 볼 수 있다.


구글트렌드에서 "포켓몬"으로만 검색해 본다. 역시 어느정도는 IP로의 위치는 확보하고 있었다.

3.트래픽으로 모이다. 재편성되다.


포켓몬 Go, 트래픽을 활용한 광고 및 O2O 비즈니스 가능해

-트래픽은 수익의 중요한 근간임

- 포켓몬 Go 역시 PokéStop이나 체육관 등 트랴픽 집중 장소 존재

- 향후 이러한 'Sponsored locations' 형태를 비롯해 게임을 매개로 한 광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

PokéStop:포켓몬 Go 게임 내의 지정 장소, 이 장소로 가면 포켓볼, 캔디 등의 보상 획득 가능

Sponsored locations : 트래픽을 특정 장소로 유인해주고 보상을 받는 형태


기-승-전-광고, 어차피 결론은 광고다. 트래픽이 광고로 통하다.  사람이 모이게 되어도 트래픽이고 사람이 상주하고 접속하고 있어도 트래픽이다.


# 오프디맨드

#포켓몬고이슈고스토리고트래픽고

가.이슈 go
 이미 충분히 이슈가 되었고 국가별 출시로 한 동안 유명세를 더 탈 것이다. AR기술이 접목되어 여느 아이템보다 복합적인 영향도를 가지고 있어, 이슈는 이슈로 확대 될 것이다. 물론 섣부른 항국형서비스의 접목으로 분명 논점이 흐려질 수도 있을 것이다.

나.스토리 go
 컨텐츠는 생명력이 있다. 이미 몇년 전 구글 만우절 포텟몬잡기로 구글맵이 뜨거웠고 한국애서는 포텟몬 스티커 빵도 한몫했다. 뽀로로고 이야기도 있지만 기왕이면, 터닝매카드가 더 매력적일 것이다. 물론 시나리오가 중요할 것이다.

다.트래픽 go
 LBS를 통하여 쿠폰과 티켓제공이라는 서비스파쳐에 오랫동안 갇혀 살았다. 그 이상을 생각해 보면 광고로 집결된다. 말로는 쉽지만 굘코 쉽게 접근 할 수 럾는 영역이다. 하지만 분묭 한 것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오래전 올헤캐취로 몬스터를 잡던 AR이벤트나 지하철마다 설치 되어 있었던 다음디지털뷰 이미 철수 한 것이 다시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서비스를 본 것일까? 트래픽을 본 것일까? 타이밍이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피쳐단위로 쪼개진 서비스 시나리오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사용되어지는 서비스풀로 선언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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