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코엑스,별마당,묵은사진,도서관,랜드마크
묵은 사진
개인적으로 그냥 도서관
나같이 책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정말 딱이다.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사진 명소이다.
사진들을 많이 찍는데 다들 외국인이었다.
약속 장소, 랜드마크는 될 수 있어도 과연 독서를 일상에 끌고 올 수 있을까는 잘 모르겠다.
나는 그냥 동네 도서관이 책 읽기에는 더 좋다.
오픈되어 첫눈에는 호기심으로 강렬하지만 반복되면 그냥 장소일 뿐이다.
밀폐된 공간 책 앍을 수 있는 환경 도서관은 독서실 느낌이나 커피솦일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좋은 장소임에 틀림없다.
아이들과도 한번 오고 싶다. 그러나 한 번뿐이다.
그래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