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Dec 25. 2019

별마당 도서관

삼성역,코엑스,별마당,묵은사진,도서관,랜드마크


묵은 사진


11월인가 회의가 있어 2~3번 삼성역을 찾다.

리고 집 가는 길에 별마 도서관을 사진에 담고 브런치에 keep 해두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갔다.


그리고, 성탄절 딱히 하는 일 없이 집에서 쉬다가 묵은 사진의 글을 발견하고 한편 올려본다.

왠지 모르는 식상함의 풍경 하지만 올해를 넘기면 더 이상 올리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발행해 본다.


그냥 사진 모음이다. 사진만으로도 충분하다.

첫 번째 방문

두 번째 방문

개인적으로 그냥 도서관
나같이 책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정말 딱이다.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사진 명소이다.
사진들을 많이 찍는데 다들 외국인이었다.
약속 장소, 랜드마크는 될 수 있어도 과연 독서를 일상에 끌고 올 수 있을까는 잘 모르겠다.
나는 그냥 동네 도서관이 책 읽기에는 더 좋다.
오픈되어 첫눈에는 호기심으로 강렬하지만 반복되면 그냥 장소일 뿐이다.
밀폐된 공간 책 앍을 수 있는 환경 도서관은 독서실 느낌이나 커피솦일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좋은 장소임에 틀림없다.
아이들과도 한번 오고 싶다. 그러나 한 번뿐이다.
그래서 아쉽다.
매거진의 이전글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이벤트 마지막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