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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r 25. 2016

필요의 경제, 필요악의 경제

핸드폰.충전의.미학


필요에 대한 이야기일까? 필요악에 대한 이야기일까?



어제는 외부회의로 멀리 나왔다. 

항상 복귀가 문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였는데, 일단 빠른 퇴근를 목적으로 지하철보다 기차를 수원역에서 선택하였다.


수원출발-서울도착


우선 탑승 20분 전에 코레일톡으로 좌석을 예매하였다. 관련 이미지정보를 브런치에 참고하려는데,  새로 발견한 사실은 발권한 표 등 모든 화면이  DRM이 걸려 화면 캡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분명 하기와 같이 작년에 분명 캡쳐가 가능했는데 다른 목적으로 사용이 되어 새로운 정책이 적용 된 것 같다.


외부에 계속있다보니 스마트폰 충전이 가장 시급하였다. 기차 예매하고 나니 곧 전원이 꺼질 기세였다. 혹시 기차타기 전에 꺼질까봐 노심초사였다. 탑승하고 전화기가 꺼졌을때 기차표라도 확인하면 난감할 것 같았다. 우선 자리배치를 외우고 나서 초절전모드에 화면밝기를 최소화하고 GPS, 인터넷 거의 모든 것을 오프모드로 전환하였다.


좌석도 선택할 수 있어서 통상 맨 앞자리나 혹은 맨 뒷자리에 전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자리로 정하였다. 물론 오랬동안 운행 해 오던 무궁화호라서 실은 전원이 있을까 긴가민가도 했다.


주로 주말에 서울-춘천 간  ITX를 애용하는데 앞 뒤자리에 센트를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 항상 앞뒤로 기차표를 모바일로 예약해서 그런지 다른 기차도 그럴거란 막연한 화신으로 가차에 올랐다.


작년에 SNS에 포스팅한 내용의 사진들을 찾아와서 담아본다.  ITX의 앞 뒤 자리에 대한 편이성과 꿀팁에 관한 내용이였다. 페이스북 '하루 15분 글쓰기 (글잼)'이라는 곳에서 작년에 쓴 글이다.


열차에 오르고 처음에는 흰색에 모양이 특이해 전원부라는 생각을 못했지만 위에 표현 된 그림으로 확인하였다.

비록 오래걸리지 않았지만 충전을 어느 정도까지 하였다. 거기에 최근에 푹빠져 있는 게임도 하면서 말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3


가지 정리

1. 정보

기차 앞 뒤 칸에 전원이 있으며(서울-춘천ITX, 무궁화호 확인) 뒤보다는 앞쪽이 좋으며, 앞쪽 창가가 최적이다. 물론 앞쪽의 기준은 차량진행방향이다.


2.필요, 필요악

필요의 측면리 온디맨드라면  오프디맨드는 필요악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부정적인 정의는 의도된 것이며, 바로 문제점으로 제기될 수 있으며 당연히 답을 찾아야 하는 당위성을 가지게 된다.

분명 배터리가 거의 없는 사항을 필요의 문제로 국한해도 되지만 필요악으로 재정의 및 리프레임을 하게 된다면, 시급하게 색다른 해결책이 나올 것이다.


http://m.blog.yes24.com/k1300k/post/8472019


http://m.blog.yes24.com/k1300k/post/848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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