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원투텐.키워드전쟁.고마최고.오프디맨드
가장 투박하면서 이건 몰까라는 발단이 책을 구매하게 만들었다.
왠지 끌리네
뻔하게 보이는 바이럴로 만들어 진 듯한 설계 된 책이였다. SNS에서의 누군가의 홍보지 않을까 싶었는데 도히려 그것이 더 머리에 껌딱지 처럼 앉아 버렸다.
결국 이 책은 반신반의라면서 대형서점에서 한 번쓱 보고 사게 된 중산 과정도 포함되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서점에서 책을 표을 펴 보고 이건 아니다 싶을 줄 알았는데, 서점까지 왔는데 사가지고 가자의 당위성이 생겼다.
이런 절묘한 오프라인의 손맛이 오프디맨드 기법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61
내용과 구성이 참으로 쉽다. "고마최고"라는 온라인 마케팅 과정의 개설을 바탕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 것 이다. 어쩌면 그 이상이다.
실제로 구성되어 책이 술술 넘어간다. 재미지단 말이다. 대단한 구성력이다.
실제로 책의 내용과 동일하게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과정 소개가 나온다.
고마과정이 나도 땡기게 되니 이 책의 절반은 성공일 것이다.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나의 독서편향은 추천에 맞추어져 있다.
이 책은 어떤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까 그런 관점이 먼저 그려진다.
온라인 비즈니스 종사자나 이 분야로 업무 전환자나 신규 진입자가 무엇부터 할 지 모르는 갈팡질팡의 백지 상태에서 책을 보면서 따라가다 보면 어느정도 성과가 보일 것 같다. 맨땅에 헤딩하거나 시간을 여기 저기에 뿌리고 다니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홀로 음악악기 관련 마케팅하는 친구에게 추천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자산의 분야에서 SNS 등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그 친구에게 조금 더 플러스의 시너지가 날 것 같다.
오늘의 결론 왠만해선 혼자 숨어서 보는 책인 것이다!!
P58 나만 검색되는 독창적인 브랜드 네임
P60 러브리타투,러블리타투, 브랜드 네임의 노출
P155 고객이 찾는 키워드, 이제 우리는 고객이 찾는 키워드를 찾아내서 그 고객이 볼 수 있는 매체에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오프디맨드
#끌리게만든다
#길목에서자리깔고기다리세
브런치에도 키워드전쟁으로 검색해 보니 책에 대한 내용이 있어, 링크 걸어 본다.
https://brunch.co.kr/@ddamimovie/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