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일상,페이스북,페북,발자취,짝짝이
바꿔 신은 신발
웬만하면 이 정도는 아닐 것 이다.
2년 전이면 8살 6살 4살 아이들이 연령으로 보면 가장 정신이 없었을 때였던 거 같다.
물론 아이들 탓은 아니지만
지금도 생각해 보니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나왔다는 거 자체가 남다른 생활인 것 같다.
짝짝이
2년전이다. 페북만이 안다.
과거의 오늘 2015년 4월 4일 16:04
간단한 코멘트도 적혀있다.
딸아이는 일부러 그런지 알고 있었다.
갈색과 검은색 스타일과 느낌도 완전 달랐을텐데
그리하고 나왔다.
2년전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정신없이 사는 것 같지는 않다.
어느 좋은날의 애피소드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