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방과후 뮤지컬부 첫째딸 참관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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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방과후 뮤지컬부

초등학교 3학년 첫째딸 토요일애 학교가서 듣는 수업이 뮤자컬이다. 방과후라는 명칭인데 토요일이다. 그리고 부모 참관수업이 있었다. 보통 다른 방과후는 비용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토요일이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뮤지컬 수업 준비물이 따로 없어서 공짜이기도 하는데, 어떤 수업일까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하기도 했다.

그렇게 온가족이 방과후 참관수업에 출동했다.

10시40분부터 12시10분까지 짧지 않았다.

초등학교 안에 붙어있던 드론 비행금지와 신청 방법, 이런 것이 있었을 줄이야!

뮤지컬 수업 시작

소규모의 인원이였지만, 더 내실이 있었다.

이론수업으로 시작하여 발성연습 그리고 참관하신 분들을 위하여 준비 된 이벤트였다.

쉬는시간에 1학년 아들녀석 반 근처까지 가본다.

발레자세 연습

동영상

뮤지컬부
샹각보다 훨씬 다채롭고 수준이 높았다.
이론과 연습 실제
실제 곡들도 다 원곡 영어였다.
원래는 4학년 5학년 대상이였는데 3학년들까지 확대했다고 한다.
특히 강사의 전문성이 뮤지컬부를 더 빛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