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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y 25. 2016

게임,기업브리프에서 찾아본 오프디맨드

게임.기업브리프.네이버증권.투자전략.천명.ClashRoyale.오프디맨드

예전에 점심시간 활용법에 대하여 작성한 적이 있다. 네이버 증권의 투자전략 코너를 점심시간이나 업무시간 전/후에 꼼꼼히 들여다 보는 것이다.


이것이 오프디맨드적인 전방위적 정보수집방식이다. 정보의 큐레이션이라는 중요성은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4


최근 게임업계의 성과가 발표되었는지 온통 게임업계의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물론 내가 주로 보는 종목이 인터넷/게임/미디어와 IT, 자동차이기 때문에 그것들만 크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게임업계에 종사하지 않는데, 게임을 잘하지 않는데, 게임을 좋아해도 그 게임을 누가 만들었는지 배포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이런 어프로치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냥 처음에는 가볍게 가는 것이다. 사람들이 어떤 게임을 좋아하고, 어떤 게임에 돈을 쓰고 실제 유료 헤비사용자의 월 지출 비용등도 알아보면 점심시간이나 회식때 회사 사람들과 업무 외(?) 아젠다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국내 모바일시장의 성장 둔화, 물론 게임 업계 이야기다.


구조적 관점으로 바라 봤을 때 이제는 장르의 변화, 소득의 증가 없이는


유사한 실적과 예상 자료를 보니 게임업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2~3년만에 나오던 대작이 6개월에서 이제 3개월 텀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새롭게 나온다고 다 성공한다고도 볼 수 없다. 결국 장르의 변화를 이야기 하고 있다. 동일해 보이지만 구성을 바꾼 차별화를 이야기 하고 있다.  사례로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과 대규모병력을 활용한 게임천명을 들고 있다.


클래시 로얄은 나또한 한때 푹 빠져 헤여나오지 못했던 게임이기도 하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3


종이로 뽑아서 보다가 다시 네이버에서 다시 찾아보았다. 보기에는 종이가 편하고 캡쳐등으로 정리하기에는 모바일 화면이 용이하다.



 최근 성과를 내고 있는 해외 게임인 천명과 Clash Royale은 비슷한 장르 내에서의 차졀화, 아니면 장르적 차별화가 눈에띄는 게임들이다. 천명의 경우에는 비슷한 액션RPG임에도 불구하고 500vs500 초대형 전장이라는 컨텐츠 측면에서의 차별화가 성송적으로 인식이 되어 매출이 급상승 하였다. Clash Royale은 유명IP를 다룬 장르에 적용시켜 성공한 사례이다. 특히 디펜스와 AOS를 결합한 장르적 특이성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결국 장르/컨텐츠의 차별화 여부가 향후 게임들의 Life Cycle을 판가름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장르/컨텐츠의 차별화 여부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다른 분야의 트랜드와 성공사례를 본인의 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쓴 글이지만 정작 말처럼 쉽지 않다.


트랜드를 익하고, 시장을 조사하는 것이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아이템정도로 소진하는 것은 소모적이다. 하지만 이런 활동들이 모여서 촉을 날카롭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촉이 온다고 한다. 결국 무언가를 보았기에 들었기에 질문을 던져 보았기에 그게 가능한 일 이다.


#오프디맨드

#계속머리를긁어봐촉이온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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