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글자글 여름의 더위는 힘들지만
덕분에 샤워후의 상쾌함을 더욱 기쁘게 느낄수 있고
햇살의따뜻함에 새싹이 건강하게 자란담니다
자글자글 나의 이마에 내려앉은 햇살에 눈쌀을 찌푸리며 덥다며 손부채질을 해요.
뜨거운 여름은 힘들지만 쨍쨍하게 빛나는 태양 덕분에 가을에 먹을 배추, 무, 고구마가 더욱 맛있어 진답니다.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지나간 한마디는 이마에 따갑게 내려앉아 나를 괴롭힐 수도 있지만
탐스럽게 잘 익은 사과 처럼 단단하고 달콤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 하도록 도와 줄 거에요
나를 쫒는 뜨거운 바람에 지칠때는 그늘에 잠시 쉬어가기도 하며 단단한 나를 만들어 가보는건 어떨까요?
그림을 그릴때는 여름이였지만
2022년이 시작된 겨울인 지금
모두들 따뜻하고 행복한 한해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꿈을 꾸는 봄과
성장하는 여름
잘 익어가는 가을
차분한 겨울이 오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