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영래 Jan 05. 2022

뜨거운 햇살

더운날씨의 장점

자글자글 여름의 더위는 힘들지만


덕분에 샤워후의 상쾌함을 더욱 기쁘게 느낄수 있고


햇살의따뜻함에 새싹이 건강하게 자란담니다







자글자글 나의 이마에 내려앉은 햇살에 눈쌀을 찌푸리며 덥다며 손부채질을 해요.

뜨거운 여름은 힘들지만 쨍쨍하게 빛나는 태양 덕분에 가을에 먹을 배추, 무, 고구마가 더욱 맛있어 진답니다.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지나간 한마디는 이마에 따갑게 내려앉아 나를 괴롭힐 수도 있지만

탐스럽게 잘 익은 사과 처럼 단단하고 달콤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 하도록 도와 줄 거에요

나를 쫒는 뜨거운 바람에 지칠때는 그늘에 잠시 쉬어가기도 하며 단단한 나를 만들어 가보는건 어떨까요?







그림을 그릴때는 여름이였지만 

2022년이 시작된 겨울인 지금

모두들 따뜻하고 행복한 한해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꿈을 꾸는 봄과

성장하는 여름

잘 익어가는 가을

차분한 겨울이 오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헛헛한 나에게 든든한 한 그릇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