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영웅 Oct 29. 2023

저의 지난 십여년을 돌아봤어요

학습과 성장이 살아숨쉬는 교육과정을 만들어왔어요

저의 지난 십여년을 돌아보면,

  1. 학습과 성장을 연속적으로 이어내는 일을 해왔어요. 그 주제로 몰입된 코칭을 받았어요.

  2. 의미있는 성장에 대한 정의를 통해 지속적인 동기를 유지하고 학습을 완료하도록 하는 일을 해왔어요.

  3. 브랜드를 설계하고 슬로건을 만들면서 의미를 제공하고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변화를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왔어요.

  4. 변화를 관찰하는 운영시스템을 빌드업하면서 변화를 캐치하고 더욱 살아있는 변화를 만드는 일을 해왔어요.

  5. 스무개 정도의 부트캠프에 여러가지 원리를 적용하면서, 핵심과 핵심이 아닌 것을 걸러내며 생명력 있는 부트캠프를 위한 오롯한 방정식을 만들어냈어요.


김영웅, 부트캠프 오퍼레이션 다이나믹스

 

저는 종합적으로,

학습과 성장이 살아숨쉬는 교육과정을 만들고, 이를 통해 부트캠프라는 프로덕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왔더라구요. 단순히 교육을 잘한다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의 성장을 부스트하면서 말이에요.


    “영웅님은 교육에 생명을 불어넣는 분 같아요. 영웅님의 교육에는 생동감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영웅님 보면서 컨설팅 잘 하시겠다는 생각했어요. 본질을 캐치하기는 능력과 아에이오우 라고 말을 해도 항상 현답을 주시는 분이셔서요”

    “영웅님의 글을 보고 이 부트캠프라면 믿을 수 있겠다고 느꼈어요”

    ”우리나라에도 부트캠프에 대해 이렇게 고민하며 답변을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 있구나 싶었고, 이 사람도 외로웠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만한 인사이트를 얻으려고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어요“

  인연을 맺은 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입니다


앞으로는, (위에 남겨주신 피드백과 강점을 바탕으로)

이런 일을 더 넓은 관점에서, 더욱 뾰족하게 하면서 비즈니스로의 임팩트를 더욱 단단히 하는 일에 더 집중하고 싶어요. 제가 가장 잘하는 일이고, 수많은 고민과 실패와 경험을 통해 레슨런이 아주 단단히 쌓여있어요. 그 누구보다 정확한 진단과 현명한 접근을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이 일은 제가 이 사회와 업계에 가장 전문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일이에요.
매거진의 이전글 돌아보니, 기회와 고비의 순간들을 잘 만났더라구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