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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궤도 4호
관객의취향에서는 매일매일 글쓰는 모임 '글의궤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의궤도 멤버들의 매일 쓴 글 중 한편을 골라 일주일에 한번씩 소개합니다. 아래의 글은 매일 쓴 글의 일부입니다.
시작은 가볍지만
끝은 무겁다.
시작은 설레지만
끝은 심오하다.
시작은 많지만
끝은 적다.
시작은 알지만
끝은 모를수 있다.
사는동안 시작과 끝이 있어서
우리삶은 아름답다.
[관객의취향_취향의모임_글의궤도_김지연]
나무를 좋아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가끔 영화를 만들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