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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시
by
yuriana
Nov 29. 2020
달아
오늘은 뭐가 문제였을까
날씨도 화창하고
친구의 생일이라 기쁜 날이고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과
웃고 있는데
왜 혼자 외딴섬에 가 있을까
지금 행복한 거 맞는데
왜 섞이지 못하고
오답처럼 이곳에 놓여있을까
달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을 찾을 수 없어
몇 시간째 너만 뚫어져라 본다
내 친구인 네가
해답을 말해줄 것만 같아서
내 마음
동그랗게 만들어줄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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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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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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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시와 가끔 에세이로 꾸준히 10년보고 쓰겠습니다. 저는 한방이 있고 강렬한 색깔이 있는 시인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여러 빛깔을 내는 글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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