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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도 황희두 Dec 02. 2021

청년들 제대로 뒤통수 친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여, 야를 떠나 저런 형편없는 정치인은 국회에서 그만 보고 싶네요.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최근 역풍 맞고 철회한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법안에 이름을 같이 올렸습니다.


그래놓고 아직까지도 어떠한 사과의 메시지도 내지 않은 채 민주당 비난만 하고 있습니다.


페이커 선수를 본인 정치에 이용해놓고 청년들 뒤통수치니 살맛 나십니까?


물론 현실적으로 이미지 정치를 무작정 욕할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저런 사람이 "청년 편 국회의원" 타령을 하고 있으니 기가 찰 따름입니다.



제 눈엔 그마저도 어설픈 쇼라고 밖에 안 보입니다.


게임인들을 저런 식으로 대놓고 우롱한 허은아 의원이 네임벨류 때문에 하태경 의원에 묻히는 거 같네요.

허은아 만행은 하태경 의원의 침묵과 차원이 다른 심각한 문제입니다. 언제까지 침묵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다시는 그런 식으로 페이커 선수를 비롯해 e스포츠, 게임을 이용하지 마시고요.

아직도 본인이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면 본인당 왕토 대변인한테 가서 배우는 척이라도 하세요.


이러면 진짜 사진 하나 찍어 올릴 사람 같긴 한데..

진심으로 한심해 보입니다.





저런 사람이 '이미지 전략가'라니...참..




반면 확률형 아이템 '법안 규제' 확실한 입장 보인 민주당 이상헌 의원




e스포츠와 게임에 진심인 형..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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