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의 소명 다섯 번째
"하루에 두 시간을 공부에 할애할 수 있는가? 그 두 시간을 온전히 열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그리하여 신의 왕국에서 권위를 가진 사람이 되어 이 책이 바라는 대로 성배를 들이켜 그 강렬하고 씁쓸한 맛을 음미할 수 있겠는가? 그럴 수 있다면 자신감을 가져라. 아니, 고요한 확실성 안에서 편히 쉬어라."
"그라트리 신부가 ‘살아 있는 논리’라고 부른 것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일, 다시 말해 우리의 정신과 인간세계를 고양하는 일, 이것을 진지하게 공부하고 끈기 있게 실천한다면 놀라운 성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를 가꾸고 성장하는 자, 숭고한 선물의 수혜자가 될 것이며, 언젠가 고귀한 정신들 가운데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토요일 아침, 앙토넹 질베르 세르티양주의 <공부하는 삶>을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