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3.11.14
지혁이가 상병 단 채 휴가를 나왔고, 영석이는 자취를 감췄다. 나눔이는 귀엽게 꼭 자기 같은 편지를 써줬고, 문득 한결이는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며산이언니랑 오랜만에 같이 핸인핸버거에 가고싶다. 경원언니랑은 조만간 얼른 여행계획 짜고,주말엔 엄마아빠랑 보내야지. 내일은 상우오빠랑 저녁을 먹기로 했고, 시온이는 오늘 맛있는 걸 해줘야겠다.
시네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