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더스가 아니고
크기가 적당하고(오래 걷지않아도 될만큼) 필요한 물건은 다 있다.
'Costco'와는 반대로 가족수가 적을 수록 알찬 점포이고...
'Whole food'에 비해 상품들은 덜 fancy하고 검소하지만,
가격이 합리적이다(싸다는 말이다).
이래뵈도 Organic food를 주로 판다.
요즘 마켓으론 드물게, 장본 물건들을 계산후 일일이 넣어주고...
몇달전 Trader Joe's가 뜬금없이 한국 News에 떴다.
처음 내놓은 김밥이 매진되는 바람에...
김밥회사의 마케팅 담당이 궁금해진다.
P.S. 이집의 Dog food를 우리집 멍이가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