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변론
객관적으로 드러난 것들로만 정리해 보았다. 존칭, 직함을 써야 하나, 공통적으로 생략한다.
*공선법 : 공직선거법
* 성폭법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특가법 :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 미확정 : 2019. 9. 7. 기준
* 업무방해 : 형법 제314조 제2항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 또는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하거나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여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도 제1항의 형과 같다.
* 부지 : 학력위조에 의구심이 많아 부지
* 명의변경 : 최필순-최순실-최서원 현 최서원
* 명예박사 : 어떻게 받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의미로는 실제 박사는 아닌 것으로 보임
* 외차내불 : 겉으로는 차분해 보이나, 속으로는 불같음
* 외겸내첨 : 겉으로는 겸손해 보이나, 속으로는 아첨함
* 장자방 : 음지에서 묵묵히 실세
- 여기에 김성태 등 위와 같은 항목에 성명만 바꾸면 대강 들어맞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일 것으로 보인다. 예로 지도자가 되려면 어릴 적부터 스스로의 목표를 확고히 하고(입지), 정신적, 육체적 습관과 절제, 그리고, 자기성찰을 통해 굳건한 정신력을 구비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성찰과 단속은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고, 부부관계, 부자관계, 형제관계 등 가족에 대한 성찰과 단속 역시 지도자의 의무영역이다. 부와 권력에는 똥파리들이 날아들기 마련이고, 돈과 성, 가족에 대한 특별예우에 대한 유혹은 당연한 귀결처럼 수반된다.
때문에 지도자의 길은 혹독하고, 지도자가 되기 위한 역사적 시간은 더욱 가혹한 것이다. 그런데, 정치를 마치 노후대책처럼 생각하며 하던 일을 중단하고 그 업에서 얻은 유명세를 이용해 정치가가 되면 지도자가 되기 위한 혹독한 성찰과 단속의 과정이 생략되기 마련이다.
지도자가 된 이후에 성찰과 단속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려는 의지와 실천이 유지된다면 다행이지만, 심바와 같이 킹이 되기 위한 고통과 고난을 겪지 않고, '정치나 해 볼까'하는 충동에 의해 인생 2막을 개시해 지도자가 되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고통과 고난의 역사적 경험이 없다.
그러므로 분명 그 분야에서는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지도자가 된 이후에 욕을 먹는 이유는 지도자가 되기 위한 장구한 계획의 부재, 오랜 세월 자신의 행동과 말, 사고의 절제없이 편하게 살아온 역사적 사실들이 오점이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똥파리들의 유혹, 돈과 성의 유혹, 가족과 사회의 구분의 모호함에 빠져 실족하는 지도자들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