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를 짓다
실행
신고
라이킷
2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노연상
Sep 21. 2023
여름
여름
@노연상 23/9/13
파아란 하늘과
삽상한 산들바람은
내가 그리운 힐링이다
다 온 듯이 다시 멀어지고
눅눅함은 찐득함을 더 하고
지하철 역내에 서서
차량 안을 그리워 한다
내 님도 그리 그리웠던가
힐링을 포기하면 힐링이 온다
한계는 포기를 요구하며
이제 공원으로 나갈 시간이다
극한의 시간은 창조적이다.
keyword
힐링
포기
노연상
노연상의 브런치입니다.
구독자
58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5년씩 세번
어머니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