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의지이자 노력이라는 사실은 에리히 프롬의 이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순간적인 감정은 우리를 잠깐 뜨겁게 할 수 있으나, 위기나 상황 변화 앞에서 결국 식기 마련이다. 그러나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겠다고 마음먹고 노력하면, 그 사랑은 더욱 깊게 오래 지속될 수 있다.
하여, 지금 첫 순간에 느꼈던 감정이 흔들린다면 다시 마음을 다잡고 더 노력할 수 있기를!! 그 사람의 단점이나 약점을 넘어서서 장점을 볼 수 있기를.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코 강렬한 감정만은 아니다.
만일 사랑이 감정뿐이라면,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할 근거는 없는 것이다.
감정은 밀려왔다가 사라진다.
사랑은 결단이고, 판단이며,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