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앞에 홀로 서는 일

by 서영수

노년에는 말 상대가 줄어든다고 한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인연이라 믿었던 사람들은 하나둘씩 떠나거나 멀어지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혼자 남게 된다.


그렇다면 그 시간은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TV 앞에서 시간을 흘려보낼 것인가, 아니면 나만의 방식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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