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에 그쳤다고 한다. 반면 부정평가율은 70%에 달하고---
도대체 무슨 까닭인가? 의대 정원 확대, 경제 민생 물가, 소통미흡 등이 원인이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
이제 국민의 결심이 필요한 시간이 온 것 아닌가? 한 사람으로 인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다. 탄핵에 대한 결심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김건희 특검법 등 오늘 본회의 상정…또 필버→단독의결→거부권 수순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는 일도 없고 국회와 정부가 엇박자가 나는데, 野, 쟁점 3법 처리 예고…김여사·채상병특검법·지역화폐법 순서 與 필리버스터 돌입하면 주말까지 토론종결·단독표결 반복될 듯하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 없으니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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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취임 후 최저치인 20%, 부정평가는 취임 후 최고치인 70%였다.
직무수행 부정평가자는 의대 정원 확대(18%), 경제·민생·물가(12%), 소통 미흡 (10%)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의대 증원이 2주 연속 부정 평가 이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