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한 바가지
가족은 순교지도 선교지도 아니었다.
세상에서 지친 몸과맘이 안식을 누릴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선물이었다.
그런 가족이 이기심과 상처로 전쟁터와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빠안에 있을때 모든것이 조금씩 회복되고 제자리를 찾아가게된다.
누구보다 생각 없이 살고 싶었지만, 수많은 질문을 떨쳐낼수 없었다. 끝없는 의문과 생각들은 삶의 걸림돌이었다. 모퉁이 돌 예수를 만난 후 하나씩 정리되며 한켜한켜 쌓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