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까맣게
밤, 잠겨오고
뇌수에
생과 사가 넘실거린다
파도가 몰려오듯
그렇게 서서히
그러나 한 번에
쏴아-
그저 읽히면 좋겠습니다. 불현듯 그리워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혼자인 시간에 너무 익숙해지지 않게 서늘한 자리, 수수하게 덥힐 수 있는 훈향이기를 바라고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