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천
사랑을 한다는 것은
상대를 적어도 나만큼 중히 여기는 것이고,
부부가 된다는 것은
서로의 죽음을 배웅하는 사이가 되는 것이며,
결혼을 한다는 것은
이 모든 것에 대한 약속을 공공연히 알리는 것이다.
얼어붙은 땅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사랑은 고통 속에 가장 연약하고도 강인한 것이다.
“글로 비추는 마음의 창” 안녕하세요, 시인을 꿈꾸는 음악가 윤대천입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시적인 순간을 이곳에 기록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