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스파이 외교
http://www.bbc.com/news/world-europe-43455950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틴은 러시아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되었다. 상대편 후보는 횡령죄로 출마를 하지 못했다. 일부에서 CCTV에 찍힌 부정 선거에 대한 비난 한다. 하지만 푸틴은 당선되었다.
세계는 그의 외교 정책을 비난한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를 군사적으로 돕는다. 반면에 우크라이나 반군을 군사적으로 돕기도 한다. 특히 시리아 구타 지역에 퍼붓는 러시아 공군의 공습은 수많은 아이들을 죽이고 있어 국제사회의 큰 비난을 받고 있다.
http://www.bbc.com/news/uk-43315636
러시아 선거 대통령 선거 전
영국 Salisbury 한 레스토랑 근처 벤치에 두 명의 러시아인들이 죽어 있다. Nerve agent라는 화학물질에 노출되었다. 피해자를 발견한 영국 경찰 또한 심각한 신체 오염으로 병원에 후송되었다. 현재 약 46명 잠재적 환자가 화학물질 노출에 대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영국은 분노한다. 화학물질 사용은 일반인이 타깃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국가의 영토를 침범하는 중대 범죄이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소행?
하지만 러시아는 이 사태를 부인한다. 또한 영국의 제재 조치에 대해서 즉각적인 유감 표명을 한다. 영국은 러시아 외교관 13명을 추방할 예정이다.
그런데 러시아 정부가 이를 기획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 유일한 증거는 범행에 사용된 화학물질이 러시아에서 제조된 물질이라는 점이다. 그 외에 어떤 가해자가 어떻게 범행을 자행했는지에 대해서는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다. 영국 경찰은 어떤 수사 내용을 발표할지 아무도 모른다. BBC도 러시아 영국의 관계, 영국 정부의 태도, 희생자에 대한 인적 사항에 대해서는 보도하지만, 가해자에 대한 수사 내용은 아직까지 보도된 바가 없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 주세요.)
러시아 외교전
우연의 일치 일까? 러시아는 더욱 내부적으로 통합되었다. 푸틴이 당선되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환영하는 입장을 표하고 있지만, 많은 국가들이 독재 또는 파시즘을 염려하고 있다. 장기 집권에 대한 두려움일까? 아니면 지나친 내정 간섭일까?
HR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