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이 시리도록 어여쁜 아이를 보며
그때의 나를 생각했다.
그토록 나를 다그쳐
모든걸 갖는 것조차
그때는 사랑인줄 알았다.
그때의 나를
떠올리며
힘들었을 나를
나는 그만 울컥하고 말았다.
왜
그때도
지금도
내 마음을 기다려주지 못하는 걸까...
십이월의 아카시아 // 밥을 짓읍니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