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노래를 듣다 문득
어둑한 산책길을 걷다 문득
손잡은 연인을 보다 문득
기울어가는 달을 보다 문득
빈방에 혼자 누워있다 문득
새벽에 울리는 전화에 문득
그때, 널 떠올린다
타로카드를 읽고 사랑 앞에서 이별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