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워낙 불경기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 내가 좋아하는 곳들이 굉장히 많이 사라졌다. 고깃집이며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등 정말 많은 곳들이. 단골이 되고 보면 어느순간, 아니 내가 이렇게나 자주 왔는데도 가게가 망한다고..? 싶어 너무너무 속상하다. 내 입맛이 이상한 건지, 아무리 팔아도 감당할 수 없을만큼 자릿세가 비싼건지, 주인분이 몸이 안 좋아지신 건지 별의별 생각을 다 하게 된다.
자수성가해서 돈 많고 귀여운 할머니 되는 게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