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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픈사람돕는사람 Jan 26. 2024

사랑의 언어, 공진단 &경옥고로 전해보세요




설 명절이 다가오면 감사했던분들께 선물을 많이들 한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사랑의 언어중 하나인 선물을 많이 활용하곤 하는데 한의원에서 일하는 덕분에 몸에 좋은 귀한걸 주변분들에게 선물할수 있어 감사하다.  



원장님께서 먹어보라고 주셨던 공진단 목향, 원방 30%, 60% 테스트 완료. 요번에는 경옥환을 테스트해보았다.



월,화,수,목,금,토 선식처럼 6환 우리 여직원들과 함께 나눠서 복용 : )

마침 4개세트, 8개세트 주문하면 조금 더 혜택이 있다고했더니
직원들 너도나도 주문해달라고 난리다.
장기근속했던 선생님들은 이미 공진단과 경옥고의 효능효과에 대해서 본인과 가족들 모두 효과를 보았고 빠삭한 상태.
입사한지 얼마 안된 e선생님께서 물어보신다.

'실장님! 경옥환이랑 목향공진단, 공진단 30%, 60%,
금박 쌓여진거랑 안쌓여진거 어떻게 차이가 나요?'

'음... 선생님 누구한테 선물할 예정이세요?'

'아빠랑 남자친구요'

'사람에 따라 좀 더 좋은 용도가 다른데요. 효능이 중요하세요,
가성비가 중요하세요, 포장(비쥬얼)이 중요하세요? '

'남친이랑은 만난지 오래됐어요, 우리사이에 뭘~ ㅋ 건강이 최고지.
이런정도의 시간이 흐른 사이에요 '

예산과 필요수량을 물어본뒤 e선생님께는 경옥환 세트와
금박안쌓인 벌크 목향 공진단을 권유해드렸다.

친인척들까지 다 챙기는 a,b선생님은 요번에 화한 느낌나는 ㅂㅎㄴ들어간 공진단 설명드렸더니 그걸로 구매.
구스 입다가 롱패딩점퍼 입으면 춥고 무겁다고 느껴진다.
공진단 드셨던분은 경옥환으로 바꾸지 않는게 그런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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